안녕하세요 저번주 2등 당첨자입니다. 제가 지방에 있었는데 번호를 받고 구매를 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이제 찾아서 작성하네요. 로또리치를 시작한지는 오래됐습니다. 한 6,7년? 된것 같아요. 전화받고 어찌나 당황했던지 제가 항상 로또조합을 받으면 꼭 그날 구매를 하는 루틴이 있어요. 그런데 이번엔 아내가 아파 경황이 없어 사질 못했던 것 같기도 해서 당첨됐다는 전화를 받고 너무 떨렸습니다. 그래도 해오던 루틴대로 샀더군요. 정말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당첨금은 아내 선물도 사주고 저축해서 나중에 쓸일 있을때 쓰고 싶네요. 지금도 너무 신기하고 로또리치회원님들께 정말 부탁드리는건 번호 받으면 빼놓지않고 꼭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당첨됐어도 꾸준히 믿고 계속해서 언젠간 1등 당첨도 올거라고 믿어요. 로또리치회원님들과 같이 함께 간다는 느낌으로 후기도 맨날 챙겨보고 있습니다. 함께 1등 될때까지 10년 아니 100년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