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과 함께 또 한명의 2등 당첨자가 탄생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봄을 맞이하신 강용운 회원님.
강용운 회원님은 지금까지 단 하나의 희망을 품고 로또를 구입해
오셨다는데요,
2등당첨으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셨다며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에 나들이 계획 세우셨을텐데요,
여행 떠나시기 전 로또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강용운 회원님과 같이 꾸준한 로또 구입이 당첨의 비결입니다.
또한 로또리치와도 함께 하세요~

 
2007년 신문기사를 통해 로또리치를 접한 후 바로 골드회원으로 가입한 강용운(가명) 씨는 단 1만원의 소액이지만, 매주 로또를 구입해온 모범적인(?) 로또애호가입니다.
그동안의 성적은 한차례의 4등당첨과 몇 차례의 5등당첨뿐이었지만, 그는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꼭 1등에 당첨될 수 있다는 굳은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로또리치 사이트를 보면 ‘가입한지 몇 개월이나 됐는데 5등당첨 밖에 안됐다’, ‘그만둬야 할지 생각 중이다’ 이런 글이 있는데 한 두 달 만에 1~2등에 당첨되면 그게 로또인가요? 1등 당첨확률이 0%에 가까운데 31차례나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 로또리치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혼자하면 5등당첨도 힘들거든요. 3년 만의 2등당첨도 전 무척 놀랍습니다.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멈추지 않으니깐 되더라고요.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으니 그간의 시간들이 아깝지 않습니다. 오히려 1등당첨이 눈앞에 놓인 것 같아 사는 게 즐겁습니다.”
 
“아들 내외가 멀리 해외에 살고 있는데, 몇 달 전 한국에 왔었어요. 5년 만에 손자를 봤는데, 헤어지고 나서 눈에 아른아른 하는 것이 눈에 밟히더라고요. 로또를 사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1등에 당첨되면 아들 집에 가서 노후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고단하지만 로또1등 당첨 이후의 삶을 생각하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는 강용운 회원님. 그는 “한 장의 로또를 즐거움으로 삼는다면 인생도 활짝 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