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로또리치는 345회 로또2등 당첨자의 가족을 만나 특별한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그 동영상을 전격 공개합니다.

  
 

제가 로또2등에 당첨된 것도 아닌데, 인터뷰를 하려니 쑥스럽습니다. 이번에 2등에 당첨되신 분은 저희 아주버님이십니다. 그런데 그 당첨티켓을 제 남편이 선물 받았죠. 처음에는 2등에 당첨된 줄 아무도 몰랐답니다. 토요일, 아주버님이 불쑥 로또를 내미시면서 “4등에 당첨된 거니 돈 찾아서 아이들 간식거리라도 사줘” 하셨죠. 저희도 그런 줄만 알고 받아왔는데, 월요일에 급하게 다시 전화를 주시더니 “방금 로또리치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그게 2등에 당첨된 로또래. 확인 해봐”하
시는 게 아니겠어요? 깜짝 놀라 옆에 있던 신문을 뒤적거려 맞춰봤는데, 진짜 2등당첨이 맞았습니다. 4등인 줄 알고 식탁 위에 아무렇게나 놓아둔 로또가 2등이라니… 나중에 알고 보니 아주버님이 당첨여부를 확인하던 중 착오로 이런 해프닝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그 즉시 핸드백 깊은 곳에 로또를 숨기고, 은행에 찾아가 당첨금을 수령했습니다. 누가 들을까 모기만한 소리로 “저 로또2등 당첨금 찾으러 왔는데요?” 했더니, 직원이 “네? 안 들려요. 크게 말씀하세요” 하더군요. 다시 조금 큰 목소리로 말했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통장으로 입금해 주더라고요. 전 VIP룸으로 안내해 줄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통장에 찍힌 거액을 보니깐 순간 욕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제 돈이 아니니 아주버님께 전화를 드렸죠. 아주버님께서는 “이미 선물로 줬으니, 당첨금은 알아서 써”라 고 말씀 하시는데, 잠시 욕심을 냈던 마음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더욱 당첨금을 가질 수 없어 반반씩 나눠가졌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전세 보증금이 모자라 빚을 진 상태였는데, 당첨금을 아주 값지게 쓰게 됐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아주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주버님의 2등당첨을 통해 로또리치라는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더욱이 아주버님이 로또리치에 가입한 지가 2주 밖에 되지 않았다는데, 이렇게 2등에 당첨되는 걸 보니 정말 놀라운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가입해 로또1등에 도전해 보려고요. 만약, 당첨된다면 경기불황으로 인해 몇 달 째 월급을 받지 못하셨다는 아주버님께 힘이 되고 싶습니다. 또 저희처럼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도 돕고요. 로또리치 믿고 꾸준히 로또를 구입한다면 그런 기회 반드시 찾아오겠죠?
 
     
 

지난 13일, 김**님께서는 로또리치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당첨전략을 공개해주셨습니다. 로또가 국내에 도입된 첫 회부터 매주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오셨다는 김**님께서는 6월 28일 로또리치에 가입, 그 후 2주 만에 2등 당첨의 기회를 얻으셨습니다. 앞으로 더 큰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며, 김**님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